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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슬지 않는, 칼날을 갈지 않아도 되는 일상의 오브제, 아치나이프 과도 타입을 소개합니다.
아치 나이프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일상의 오브제가 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스테인레스스틸의 소재에는 철 산화물과 연마재 및 각종 부식물이 묻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오래 미사용하거나 관리가 소홀해지면 녹(철성분)이되어 슬게 됩니다.
해당 녹성분은 음식에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부동태 특허기술로 완성한 아치 나이프의 칼날은 타사 칼 대비 약48배 (자사실험결과)까지 녹스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아치나이프 골드모델의 아치모양 칼날을 주목해주세요. 오랜 자체 개발끝에 완성한 아치공법 칼날은 칼날끝에 날이 잘 드는 동시에 칼날이 마모되지 않도록 특수 이온 플레이팅 기법을 통해 오랫동안 칼을 사용하여도 칼을 갈지 않아도 되는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호랑의 아치나이프는 하나의 아트 오브제를 만들기 위해 개발부터 기획 제작까지 모든 여정을 약 1년여의 시간을 거쳐 호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약 40년동안 칼만 만들어온 칼 장인, 이택수 장인의 오랜 기술력에 의한 수준높은 칼날과, 수십번의 디자인 수정을 거쳐 만든 최적의 그립감을 위한 손잡이 녹슬지않는 칼을 만들기 위한 국내특허의 부동태기술, 그리고 한국인 요리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까지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칼이 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WALNUT (월넛 손잡이)
어두운톤, 습기에 강하고 견고한 나무로 고급나무에 속합니다. 단단함과 고급스러운 텍스쳐로 오래전부터 서양에서는 고급 가구의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MPINGO (음핑고 손잡이)
블랙과 브라운이 섞인 톤입니다. 국내에서는 칼업계 상업 판매 최초로 음핑고 손잡이의 칼을 선보입니다. 최상급, 고급나무중의 고급나무,흑단나무의 왕이라 불리우는 음핑고나무는 아프리카 흑단나무종에 속하는 귀한나무입니다. 지구에서 존재하는 나무중 가장 단단한 나무로도 소개되는 이나무는 유일하게 물에 가라앉는 나무로도 유명합니다.
밀도가 굉장히 높고 단단하여 오래전부터 클라리넷, 바이올렛등 고가의 악기도구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품격있는 블랙의 색감과 오랫동안 물에 매우 강해 오일등의 케어를 통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IZE
- HEIGHT : 26mm
- FULL LENGTH : 223mm
WEIGHT
- WALNUT : 50g
- MPINGO : 70g
*무게는 나무의 개체에 따라 어느정도 무게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인그레이빙(각인)된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각인 후 배송까지 약 3-5일의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커트러리의 경우 제품 뒷면에 각인 됩니다.
*나이프의 경우 칼면 쪽에 각인 됩니다.
*특정 타 브랜드의 로고나 이름, 욕설, 폭력적인 단어, 정치적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는 문구는 제작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EVENT]
호랑의 제품이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무료 이니셜과 메시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성을 더하실 수 있도록 뉴욕에서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Glenn Lim과 협업한 엽서를 2달 동안 호랑 제품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드립니다. 사랑을 은유하는 단어 ‘ocean(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작업이 담긴 엽서에 직접 손글씨로 하나뿐인 사랑의 은유를 담아보세요.
- 기간 : 2/5(금) ~ 4/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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